(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KB국민카드는 주유 할인과 쇼핑 업종 적립에 특화된 프리미엄 카드 '베브 쓰리 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최대 월 40만원 리터당 100원을 깎아주고, 쇼핑 업종에서 사용액 최대 1.5%를 적립해 준다.
1년에 한 번 15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이나 포인트를 주고, 인천공항과 국내 주요 호텔에서 무료 발레파킹과 '88 컨트리클럽' 파3 연습장 주중 할인 등 혜택도 준다.
연회비는 21만원(마스터 카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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