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14일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있을 연준의 회의를 주목하고 있다. 연준은 3개월 만에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유럽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대부분의 부문이 오름세를 탔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오후 4시 25분(한국시각) 현재 0.66% 올랐으며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38% 상승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4시 10분 현재 0.05% 올랐다.
범유럽 스톡스 600 지수는 0.4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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