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대 공대는 재료공학부 김장주 교수 연구팀의 선진원 연구원이 지난달 24일 유럽 재료공학회(E-MRS)에서 '젊은 과학자상'(Young Scientist Award)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고효율 형광 유기발광소자를 개발해 산업계와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럽 재료공학회는 매년 전 세계 3천여 명의 재료공학 석학이 참석해 최신 연구동향과 성과를 논의하는 유럽 최대 국제학술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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