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삼성전자는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14일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서 꽃 심기 등 환경 개선 작업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우면동 '삼성 서울 R&D 캠퍼스' 임직원들은 지난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내 장미원 잔디 광장에 꽃을 심고 벤치를 제작해 8천㎡ 규모의 휴(休)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봉사에는 총 6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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