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어촌체험마을을 홍보할 '어촌관광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체험단은 1팀당 2명에서 5명까지의 인원으로 총 10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10개 팀은 마을별로 2개 팀씩 강원·전남·경남·경기·충남에 있는 어촌체험마을을 찾아 1박 2일간 각 마을의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해본 뒤 개인 블로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1회 이상 체험 후기를 소개해야 한다.
숙박비와 체험 비용 등은 해수부가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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