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66%, 결제 편의 위해 개인정보 더 제공 의향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한국과 중국, 동남아인들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워치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한 새로운 결제 기술을 받아들이는 데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글로벌 카드 결제 회사인 비자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국 성인 남녀 1만500명을 대상으로 결제 신기술 수용성을 조사한 결과 중국(90%)과 한국(87%), 동남아시아 6개국(85%)은 모바일이나 웨어러블을 통한 새로운 결제 방법을 활용해 보겠다는 응답이 매우 높았다.
반면 일본은 28%만이 새로운 결제 방법을 활용해 보겠다고 답했다.
일본 응답자들은 현재 결제 방법만으로도 충분하며(56%), 보안 우려(32%) 때문에 새로운 결제 수단이 필요 없다고 답했다.
결제 편의를 위해 더 많은 개인정보를 제공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베트남(71%)과 인도네시아(71%), 태국(70%), 한국(66%) 등에서 긍정적인 대답이 많았다.
반면 일본은 16%에 그쳤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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