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서울대는 '2017학년도 1학기 서울대 학술연구상' 수상자를 10명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수상자로는 독어독문학과 임홍배, 물리·천문학부 홍성철, 간호학과 이명선, 재료공학부 김장주, 전기·정보공학부 설승기, 국어교육과 윤여탁, 약학과 이정원, 의학과 방영주, 치의과학과 김홍희, 행정학과 임도빈 교수가 선정됐다.
서울대는 연구 경쟁력을 높이고자 활발한 연구로 좋은 실적을 낸 교수를 선정해 2008년부터 학술연구상을 수여해왔다. 지난해까지는 연 1회 시상했으나, 연구활동을 더 격려하려고 올해부터는 학기마다 1차례씩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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