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넥슨은 띵소프트가 개발한 실시간 팀 대전 전술게임 '탱고파이브: 더 라스트 댄스'의 모바일 및 PC 온라인 버전을 15일 국내 출시했다.
탱고파이브는 제한 시간 내 상대 팀보다 많은 거점을 점령하거나 상대 팀 전원을 처치하는 팀이 이기는 게임이다.
모바일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고, PC버전은 넥슨 포털을 통해 서비스된다. 두 버전은 넥슨 계정을 통해 게임 히스토리와 데이터가 연동된다.
넥슨은 탱고파이브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일정 조건을 채우면 넥슨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탱고파이브 공식 카페(cafe.naver.com/tangofi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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