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야구를 소재로 한 MBC 웹 예능 프로그램 '마구단'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에이핑크 보미가 나선다.
'마구단'은 야구를 사랑하지만 잘 알지는 못하는 소녀가 국내 최정상 야구 멘토를 만나 '야구 마스터'가 되는 과정을 그린다.
에이핑크 보미는 2015년 투구판을 밟고 구속 79㎞의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국가대표 투수 출신 정민철 해설위원을 만나 구속 100㎞ 투구에 도전한다. 그 노력의 결과물은 오는 2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볼 수 있다.
19일 오전 10시 1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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