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트위터 등 SNS 5곳에 구축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가 금융소외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에게 유용한 경제정보를 신속히 전달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5곳에 '모두가 부자 되는 곳, 인천'(Rich Incheon Plain)이란 명칭의 경제소통 플랫폼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중앙·지방정부와 공기업의 다양한 시혜성 경제정책 사업을 알기 쉽게 소개해 활용을 돕는다.
블로그(https://blog.naver.com/allwaysic),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llwaysic), 트위터(https://twitter.com/allwaysic),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allways_ic),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ch/allwaysincheon) 등 사용자가 많은 SNS에 모두 개설됐다.
시 관계자는 "가뭄에 단비 같은 좋은 경제정책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사장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다양한 경제정보를 글과 사진, 동영상 형식으로 게재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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