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좋고 영양 풍부한' 익산 멜론 홍콩·싱가포르 첫 수출

입력 2017-06-16 14:32  

'맛 좋고 영양 풍부한' 익산 멜론 홍콩·싱가포르 첫 수출

(익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익산에서 생산된 멜론이 16일 홍콩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다.




오는 11월까지 홍콩, 싱가포르와 함께 태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 총 500여t(100만 달러어치)이 선적된다.

익산 멜론은 일조량이 많은 황토에서 재배돼 영양이 풍부하고 맛과 향이 좋다.

2012년부터 여산, 망성, 용안, 용동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기르기 시작했으며 현재 재배면적이 24ha에 달한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