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8∼29일 서울 마포구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모두의 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모두의 축제'는 '50+' 관련 수업 수강생을 비롯해 '예비 50+ 세대'·가족·일반 시민 등이 참가해 직접 꾸미는 축제다.
28일 오후 3시에는 '50+와 시니어 비즈니스'를 주제로 한 포럼이 열린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2시간 동안 북콘서트 '나는 공유한다 : 삼인 삼색'이 관객을 맞는다.
29일에는 여름에 어울리는 쪽빛을 만드는 천연염색 워크숍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 중부캠퍼스 4층 갤러리에서는 '50+' 세대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전 '나는 배운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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