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18일 한국산업연구원(KIET)이 내놓은 '사드 문제가 자동차업계에 미친 영향과 향후 대응전략 - 2012년 중·일 영토분쟁과 비교 및 시사점 -' 보고서에 따르면 중일 영토분쟁 당시인 2012년 9월, 10월, 11월 중국 내 일본 차 판매는 각각 41.1%, 58.0%, 37.0% 빠졌다가 이후 빠르게 회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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