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중흥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고양시 향동 공공주택지구에서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 분양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 총 95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고양 향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단지 인근에 수색로, 강변북로가 위치해 있어 자동차로 상암, 수색, 마곡,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도심 접근이 편리하다.
경의중앙선 수색역, 화전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가까워 지하철 이용도 용이하다.
이와 함께 고양 향동지구는 인근에 위치한 은평뉴타운의 롯데몰, 성모병원(예정), 8월에 개장 예정인 스타필드 고양점, 하반기 개장하는 이케아 고양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총 19만㎡ 규모의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며, 단지가 망월산, 서오릉, 북한산 등에 둘러싸여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학교 학교부지가 단지 바로 옆에 예정돼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031-968-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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