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톰 크루즈 '미이라' 1위 탈환…누적 324만

입력 2017-06-19 07:59   수정 2017-06-19 08:03

[박스오피스] 톰 크루즈 '미이라' 1위 탈환…누적 324만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영화 '미이라'가 주말 극장가 흥행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이라'는 지난 주말 이틀간(17~18일) 40만218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324만842명이다.

'미이라'는 지난 15일 개봉한 김명민 주연의 영화 '하루'의 공세에 2위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주말 흥행에 힘입어 다시 1위로 올라섰다.

2위를 차지한 '하루'는 37만9천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56만5천911명을 기록했다.

이어 김옥빈 주연의 액션 영화 '악녀'가 19만4천239명(누적 92만7천46명)의 관객을 더하며 3위를 차지했고,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이 10만4천584명의 관객으로 4위를 차지하면서 누적 관객(208만25명) 200만 명을 넘어섰다.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의 열기도 아직 식지 않고 있다. 주말 이틀간 6만5천93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172만2천922명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고, 조니 뎁 주연의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6만145명을 더하며 6위에 올랐다.

7~10위는 애니메이션이 차지했다. 유럽국가들의 합작품인 '꼬마참새 리차드:아프리카 원정대'(2만7천839명), 중국 작품인 '나의 붉은 고래'(2만5천612명), 독일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의 대모험'(1만8천311명),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보스 베이비'(9천451명) 등 다양한 국적의 애니메이션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hisunn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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