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청소년이 건강한 미디어 이용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른ICT 키즈교육'을 경기도 초등학교에서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른ICT 키즈교실'은 한국정보화진흥원, '깨끗한 미디어를 위한 교사운동'과 함께 어린이·청소년들이 올바른 스마트 미디어 이용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과 교구를 개발, 교육하는 SK브로드밴드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SK브로드밴드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의 일환인 '스마트폰 이별 주간'과 연계해 12∼16일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208학급, 4천7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바른ICT 키즈교실'을 운영했다.
김성진 SK브로드밴드 CR전략실장은 "작년에 이어 경기도 '스마트폰 이별 주간'과 연계해 '바른ICT 키즈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학부모와 학교 선생님들의 반응도 좋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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