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는 19일 올해 상공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발표했다.
부문별로는 기술개발 부문에 경인기계 구태형 부사장, 노사협조 포나후렉스 전현제 부장, 사회복리 영림목재 이경호 회장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환경경영 부문에서 삼창주철공업 이규홍 회장, 지식재산경영에서는 세종파마텍 최동식 연구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상의는 인천지역 기업 대표와 임직원 가운데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거나 복리 증진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을 선정해 매년 상을 주고 있다.
시상은 오는 29일 열리는 인천상의 창립 132주년 기념식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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