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 김정일 국방위원장 노동당 사업 개시 53주년을 경축하는 청년 학생들의 무도회가 19일 평양시 등 각지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군인들과 각 계층 근로자들, 청소년 학생들이 평양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을 찾아 헌화했다.
▲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황해북도 미루벌 현지시찰 60주년을 맞아 지난 18일 곽범기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고인호 내각 부총리 겸 농업상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보고회가 열렸다고 평양방송이 19일 밝혔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