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성훈(34)이 일본 팬들과 1박 2일 부산 여행을 떠난다.
20일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훈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 일본 팬들과 간담회, 개봉을 앞둔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愛(애)'의 촬영지 투어 등을 소화한다.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와 SBS funE에서 방송 중인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을 통해 자주 얼굴을 비친 성훈은 곧 월드투어 팬미팅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소속사는 "일반적인 팬미팅 형식에서 탈피해서 팬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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