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2017 피츠버그 발명전'에서 2개의 금상과 특별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발명전에서 배관 내부의 이물질을 청소하는 기술과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에 이바지한 밸브로 상을 받았는데 이 기술은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것이다.
남부발전은 우수 기술을 중소 협력사에 이전하고 제품 수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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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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