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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차세대 스타' 구자욱을 앞세워 팬 서비스를 한다.
삼성은 2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구자욱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
구자욱은 이날 팬 100명에게 직접 사인을 한다. 구단은 구자욱 특별 티셔츠 4천장을 선물한다.
오후 4시 30분부터 3루 응원단상에서는 구자욱의 애장품 경매를 연다. 판매액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삼성 블루회원은 블루멤버십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전 신청하면 경기 뒤 구자욱과 사진을 찍을 기회도 얻는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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