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다문화 전문 사회적기업 아시안허브는 '나도 사장님 프로젝트'의 하나로 1인미디어(방송) 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안허브 홍보대사인 최지인 MBN 아나운서 겸 신한대 겸임교수가 취·창업 컨설팅, 1인방송 노하우, SNS 활용법, 방송 큐시트 작성하기, 보이스 트레이닝, 협동조합 맞춤형 컨설팅 등을 강의한다.
23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후 1∼5시 서울 관악구 신림로의 아시안허브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다문화 분야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나 다문화가족을 우선 선발한다. 수강료는 3만 원이며 수료 시 환급해준다.
수강 희망자는 아시안허브 인터넷 홈페이지(asianhub.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22일까지 이메일(edu@asianhub.kr)로 보내면 된다. 문의 ☎070-8676-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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