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고양지청, 질식재해 발생 우려 현장 예방감독

입력 2017-06-20 16:00  

노동부 고양지청, 질식재해 발생 우려 현장 예방감독

(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고용노동부 고양지청은 질식 재해가 우려되는 고양·파주지역 양돈장과 폐수처리장 12곳에 대해 오는 21∼30일 질식 재해예방 기획 감독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양지청은 이 기간 양돈장과 오·폐수 처리시설의 산소 및 유해가스 측정,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수립·시행 여부 등을 중점 감독할 예정이다.

감독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즉시 작업중지, 처벌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김영규 고양지청장은 "근로자도 밀폐공간의 위험성과 안전조치를 알아야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n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