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F[093050]는 종속회사인 LF스퀘어씨사이드가 양양군과 140억8천만원 규모의 부티크 호텔 및 프리미엄 아웃렛 조성사업을 위한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LF스퀘어씨사이드는 LF가 강원도 양양군 지경리에 복합휴양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LF네트웍스와 각각 10억2천만원과 9억8천만원을 출자해 합작한 회사다.
회사 측은 "대상 부지 내 도유지 2필지는 강원도와 양양군 간 교환이 이뤄지는 대로 별도의 감정평가를 통해 연내 추가 매입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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