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올해 11월 3∼5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제4회 서울김장문화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21일 오전 11시 밀알복지재단·대한민국김치협회와 관련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김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대형 시설물인 '서울김장간'을 비롯해 외국인 김장 체험, 김치 푸드코트, 김치상상놀이터 등을 선보인다.
또 지난해보다 40t이나 많은 100t에 달하는 김치를 담가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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