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지원'…코트라, 21일 밴쿠버서 잡페어

입력 2017-06-21 06:00   수정 2017-06-21 06:28

'청년 취업 지원'…코트라, 21일 밴쿠버서 잡페어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코트라는 21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2017 밴쿠버 잡 페어(Vancouver Job Fair)'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인재 채용을 원하는 23개 현지 기업과 캐나다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 청년 구직자 300여명이 참가한다.

인재 채용에 나선 캐나다 기업은 금융(TD, RBC, BMO 등)과 호텔(힐튼, 쉐라톤, 샌드맨 등), 소매유통(월드듀티프리, 위너스 등), 물류·운송(유피에스, 코쉽)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밴쿠버가 속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는 도·소매 등 서비스업종 중심으로 최근 취업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코트라는 각 분야 취업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는 '취업 성공 멘토 특강'과 '1:1 모의면접 코칭' 코너도 마련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아울러 캐나다 내 우수 기업과 재능 있는 한인 인재들을 연결하기 위해 취업 설명회와 글로벌 및 현지 취업 상담회, 교육 워크숍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정혁 코트라 글로벌일자리사업단장은 "이번 잡페어에 캐나다의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참가했다는 것은 한국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반영한다"며 "코트라는 청년 인재의 해외 취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j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