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개그맨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내레이터로 나선다.
제작진은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21일부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수 오후 8시55분)의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내레이터였던 의사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바통을 이어 연예계 29년차 잉꼬 부부의 내공을 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백일섭, 김승현, 일라이가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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