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부국증권[001270]이 대규모 자사주 취득 소식에 22일 장 초반 급등세다.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부국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1.63% 뛰어오른 2만7천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2% 넘게 급등하면서 실시간 거래가 제한되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부국증권[001270]은 전날 장 마감 후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오는 30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자사 보통주 200만주를 46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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