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PBS 잔고 업계 첫 3조원 돌파

입력 2017-06-22 09: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증권, PBS 잔고 업계 첫 3조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성증권은 최근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에 가입한 헤지펀드 잔고가 업계 최초로 3조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PBS는 증권사가 헤지펀드 운용에 필요한 투자와 대출, 자문, 리서치 등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로 2011년 자본금 3조원 이상을 충족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된 6개 대형 증권사에만 허용된 신사업이다.

PBS 잔고 3조원은 나머지 5개 대형 증권사의 평균 잔고(1조4천억원)의 2배가 넘는 규모로 시장 점유율 3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말 PBS 잔고가 1조5천억원 수준이었는데 올해 들어 안정된 매매시스템과 다양한 자문서비스, 우수한 자산관리(WM) 고객 기반 등을 통해 신규 헤지펀드 자금이 몰려 6개월 만에 3조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