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전남 목포경찰서가 목포시 용당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7월에 이전한다.
새 청사는 부지 1만8천㎡에 지하 1층·지상 6층(건물면적 1만6천㎡) 신축 건물로 396억원이 투입됐다.
지은 지 30년이 지난 용해동 현 청사는 6천800㎡ 부지에 4층(건물면적 6천700㎡) 규모에 불과하고 낡고 비좁아 그동안 신청사 필요성이 제기됐다.
용해동 현 청사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 귀속돼 매각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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