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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대는 송미순(65) 간호대 명예교수가 간호대 노인간호발전기금 등 1억2천만 원을 서울대에 쾌척했다고 22일 밝혔다.
송 명예교수는 "세계를 선도하는 서울대의 비전에 발맞춰 간호대도 세계적 수준의 노인간호 연구를 진행하고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간호대를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 명예교수는 서울대 간호대 학장, 노인간호학회 회장, 한국노년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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