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올해 추석부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입력 2017-06-23 10:48   수정 2017-06-23 17: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정위 "올해 추석부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9월부터 50% 할인"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영동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올해 추석부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문재인 정부에서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박광온 대변인은 23일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기자실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고속도로 관련 대선공약 가운데 명절 통행료 무료화 공약을 이번 추석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설·추석 당일과 전날, 다음날 등 사흘간 전체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무료가 된다.

박 대변인은 "올해 추석의 경우 10월 3일~5일이 통행료 면제 기간에 해당된다. 전체 감면액은 45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정기획위는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오래 9월부터 50% 감면하기로 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인 내년 2월~3월 27일간은 영동고속도로 통행료를 무료화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박 대변인은 설명했다.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