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다문화 특화 도서관인 경기도 수원시의 영통도서관은 수원이주민센터 후원으로 7월 2∼23일 제5회 다문화영화제를 개최한다.
'폭풍우 치는 밤에'(감독 아미노 데쓰로), '페르세폴리스'(감독 마르잔 마르잔 사트라피 빈센트 파로노드), '몬스터 호텔 2'(감독 젠디 타타콥스키), '늑대아이'(감독 호소다 마모루) 등 4편의 영화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영통도서관 별관 강당에서 하루 한 편씩 차례로 상영된다.
'페리세폴리스'는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이고 나머지 3편은 '전체 관람가' 등급이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할 수 있다. 문의 ☎031-228-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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