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지방기상청은 24일 오전 4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화순, 나주, 순천, 광양, 구례, 곡성, 담양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이 지역에는 지난 21일 오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폭염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덥겠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해안 저지대는 만조 때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