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모바일게임 리니지M의 흥행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3.08% 오른 40만1천원에 거래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일 리니지M이 아이템 거래소 기능이 빠진 채 출시된다는 소식이 퍼지며 11% 넘게 빠졌으나 23일 11% 넘게 반등했고 이날도 상승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기록적 흥행에도 여전히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를 46만원에서 51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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