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녹음길 걸으며 더위 피할까…209곳 선정

입력 2017-06-26 11: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울 도심 녹음길 걸으며 더위 피할까…209곳 선정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여름을 맞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는 도심 대표 녹음길 209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여름 녹음길' 209곳의 길이를 합치면 서울에서 전라북도까지 거리와 맞먹는 220.51㎞에 이른다.

이들 녹음길은 남산공원·월드컵공원·서울숲 등 공원 75곳, 삼청로·위례성대로 등 가로 101곳, 한강·중랑천 등 하천 21곳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들 길을 ▲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녹음길 ▲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녹음길 ▲ 물이 있어 시원한 녹음길 ▲ 특색 있는 나무가 있는 녹음길 등 4가지 분류로 크게 나눠 소개했다.

올해 추가된 곳은 중랑구 용마산 자락길, 노원구 중랑천 제방, 금천구 금나래중앙공원 등 10곳이다.

서울 여름 녹음길은 홈페이지(http://www.seoul.go.kr/story/summer)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 '스마트서울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