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상용차 생산업체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AG)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다음 달 3일부터 22일까지 모든 트럭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봄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와 이른 더위 등을 겪은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캠페인 기간 전국 19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만트럭버스코리아는 58가지 순정부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교환해주고, 해당 부품을 바꿀 때 수리 공임도 10% 깎아준다.
특히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고급 구급함 사은품(선착순)도 선물한다.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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