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SKC[011790]는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올 한 해 한국해비타트가 전국에서 '희망의 집 짓기',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윈도필름(창호용 필름) 전량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SKC는 이에 따라 40년 기술력으로 만든 'SK 홈케어필름' 3천150㎡(70롤)를 후원한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율 100%, 열 차단율 75%의 성능을 갖춰 냉방비를 최대 21%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낸다고 SKC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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