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어린이 실종예방 수칙 포스터를 전국 177개 교육지원청과 6천12개 초등학교에 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포스터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라바'가 실종예방 수칙을 알려주는 형태로 제작됐다. 실종아동전문기관은 지난해 5∼6월에 약 3천건, 7∼8월에 약 2천600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며 어린이 실종예방수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