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신화의 이민우(38)가 교통사고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이민우 측은 27일 "지난주 이민우가 탄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인 상태에서 트럭이 들이받았다"며 "트럭 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났으나 다행히 이민우는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있을 수 있어 정밀 검사를 받고자 입원했다"며 "회복 중이어서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우는 지난 17~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7 신화 서머 라이브 무브'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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