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금호산업은 한국도로공사와 창녕∼밀양 간 고속도로(고속국도 제14호선 6공구) 건설공사 수주 계약을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39억원으로 이 회사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6.9%에 해당한다.계약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천925일이다.
금호산업은 또한 별도 공시를 통해 올해 신규수주액이 1조8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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