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한국수산무역협회와 함께 29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수산전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등 11개국에서 온 20개 업체 구매 담당자(바이어)와 국내 수산물 가공·수출업체 30여 개사가 참석해 김, 넙치, 굴, 전복, 게살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회 다음 날인 30일에는 해외 구매담당자들이 제주에 있는 넙치양식장과 제주의 대표 재래시장인 '동문수산시장'을 방문해 우리나라 수산물 생산·유통 체계를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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