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상무 농구단이 김수찬(모비스), 한상혁(LG), 김종범(KT), 이대헌(전자랜드)을 추가로 선발했다.
국군체육부대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2/4분기 상무 농구단 추가 합격자로 김수찬, 한상혁(이상 가드), 김종범, 이대헌(이상 포워드 및 센터)을 뽑았다고 발표했다.
상무 농구단은 지난 4월 이승현, 김준일, 허웅, 임동섭, 김창모, 문성곤 등 6명을 선발했지만 선수 부족을 이유로 추가 지원자를 공모했다.
앞서 뽑힌 6명의 선수는 지난달 8일 입대했고, 추가로 선발된 4명은 7월 3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대한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