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쿼리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칼 자콥슨)은 2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서울시 학대피해 아동 쉼터 건립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
학대피해 아동 쉼터는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응급조치와 보호, 심리치료, 상담을 제공하는 시설로 현재 전국 54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나 서울 지역에는 없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과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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