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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꽃의 도시 광저우, 올여름 다보스 포럼에서 “광저우의 밤” 행사 개최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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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중국 2017년 6월 27일 AsiaNet=연합뉴스) 제4차 산업 혁명에서 달성할 수 있는 포용적 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제11회 여름 다보스 포럼(Summer Davos Forum)이 오늘 다롄에서 막을 올렸다. ‘비공식적인 최고위급 국제 경제회담’인 여름 다보스 포럼에 중국 개방 정책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인 중국 남부도시 광저우가 올해도 강력한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Guangzhou Automobile Group Co., Ltd., Yuexiu Group, Guangzhou Pharmaceuticals Corporation 및 기타 주요 기업의 수많은 임원으로 구성된 광저우 대표단은 여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여, 기술 혁신이나 인공 지능과 같이 자주 언급되는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광저우 시 정부는 포럼 기간(28일 저녁)에 제11회 여름 다보스 포럼에 광저우의 색을 가미하고자 광저우 밤의 도시 홍보활동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 다보스 포럼은 세계 경제 성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생각의 축제다. 그뿐만 아니라 광저우 시 정부는 문화 체험, 예술 작품, 링난 고유 음식, 광저우의 개별적인 지능형 로봇, 독특한 VR 체험 및 기타 활동을 통해 현대적인 도시이자 꽃의 도시 그리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창의적인 도시 광저우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저우는 지난 30년간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어 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라는 명성을 유지했다. 최근 광저우는 홍콩, 베이징, 상하이 및 타이베이 다음으로 49개의 1급 국제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현재 광저우는 정보 기술, 인공 지능, 생물제약 전략 및 신흥 산업을 위한 IAB 계획을 통해 자체적인 흡수 역량, 창의성 및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최근 3년 광저우는 총 RMB 260억을 기술에 투자했으며, 첨단 기술 기업의 빠른 확산을 적극적으로 도모했다. 2016년 광저우에는 2,823개가 넘는 첨단 기술 기업이 있으며, 광저우의 기술 양성 면적은 860만 제곱미터에 달했다. 그중 일부 지역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여름 다보스 포럼의 입구에서는 광저우가 선보이는 세계 최초의 저고도 드론 Ehang 184가 다양한 업계 임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는 첨단 제조 산업과 전략적인 신흥 산업에서 광저우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사례다.
우호적인 혁신 환경을 보유한 광저우는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및 LG 등 국제 대기업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들 대기업은 IT, 지능과 인공 지능 및 생물제약 분야의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광저우에 진출했다.
높은 경제력은 국제 1급 도시 광저우의 한 단면에 불과하다. 광저우는 또한 예로부터 ‘꽃의 도시’로도 유명했다. 연중 꽃이 만발하는 광저우는 국제적인 운송 허브도 구축하고 있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광저우 바이윈 공항에서는 1,000대가 넘는 비행기가 이륙하고, 4,000톤이 넘는 화물이 운송된다. 광저우 바위인 공항은 86개 국제 항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10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 있는 400개 이상의 공항과 무역 관계를 구축했다. 그뿐만 아니라 광저우에서 출발하는 고속 기차는 하루 이내에 중국 내 모든 주요 도시로 이동한다. 유럽과 남아시아 국가로 이동하는 중국 고속철도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실 광저우는 2017년 말에 열리는 국제 포춘 포럼, 월드 루트 2018 및 세계항구회의 2019 같은 다양한 국제 고위급 플랫폼을 통해 세계의 광저우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고위급 국제회의는 국제 사회에서 광저우 홍보를 증진하는데 계속 일조하고 있다. 동시에 광저우는 중국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세계의 창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아직도 고민 중이라면, 주저 말고 28일 저녁에 열리는 광저우의 밤 행사에 참여하여, 꽃의 도시 광저우의 독특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
자료 제공: Guangzhou Municipal Government
이미지 첨부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292048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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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중국 2017년 6월 27일 AsiaNet=연합뉴스) 제4차 산업 혁명에서 달성할 수 있는 포용적 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제11회 여름 다보스 포럼(Summer Davos Forum)이 오늘 다롄에서 막을 올렸다. ‘비공식적인 최고위급 국제 경제회담’인 여름 다보스 포럼에 중국 개방 정책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인 중국 남부도시 광저우가 올해도 강력한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Guangzhou Automobile Group Co., Ltd., Yuexiu Group, Guangzhou Pharmaceuticals Corporation 및 기타 주요 기업의 수많은 임원으로 구성된 광저우 대표단은 여름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여, 기술 혁신이나 인공 지능과 같이 자주 언급되는 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광저우 시 정부는 포럼 기간(28일 저녁)에 제11회 여름 다보스 포럼에 광저우의 색을 가미하고자 광저우 밤의 도시 홍보활동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 다보스 포럼은 세계 경제 성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생각의 축제다. 그뿐만 아니라 광저우 시 정부는 문화 체험, 예술 작품, 링난 고유 음식, 광저우의 개별적인 지능형 로봇, 독특한 VR 체험 및 기타 활동을 통해 현대적인 도시이자 꽃의 도시 그리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창의적인 도시 광저우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저우는 지난 30년간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어 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라는 명성을 유지했다. 최근 광저우는 홍콩, 베이징, 상하이 및 타이베이 다음으로 49개의 1급 국제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현재 광저우는 정보 기술, 인공 지능, 생물제약 전략 및 신흥 산업을 위한 IAB 계획을 통해 자체적인 흡수 역량, 창의성 및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최근 3년 광저우는 총 RMB 260억을 기술에 투자했으며, 첨단 기술 기업의 빠른 확산을 적극적으로 도모했다. 2016년 광저우에는 2,823개가 넘는 첨단 기술 기업이 있으며, 광저우의 기술 양성 면적은 860만 제곱미터에 달했다. 그중 일부 지역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여름 다보스 포럼의 입구에서는 광저우가 선보이는 세계 최초의 저고도 드론 Ehang 184가 다양한 업계 임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는 첨단 제조 산업과 전략적인 신흥 산업에서 광저우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사례다.
우호적인 혁신 환경을 보유한 광저우는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및 LG 등 국제 대기업의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들 대기업은 IT, 지능과 인공 지능 및 생물제약 분야의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광저우에 진출했다.
높은 경제력은 국제 1급 도시 광저우의 한 단면에 불과하다. 광저우는 또한 예로부터 ‘꽃의 도시’로도 유명했다. 연중 꽃이 만발하는 광저우는 국제적인 운송 허브도 구축하고 있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광저우 바이윈 공항에서는 1,000대가 넘는 비행기가 이륙하고, 4,000톤이 넘는 화물이 운송된다. 광저우 바위인 공항은 86개 국제 항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10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 있는 400개 이상의 공항과 무역 관계를 구축했다. 그뿐만 아니라 광저우에서 출발하는 고속 기차는 하루 이내에 중국 내 모든 주요 도시로 이동한다. 유럽과 남아시아 국가로 이동하는 중국 고속철도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실 광저우는 2017년 말에 열리는 국제 포춘 포럼, 월드 루트 2018 및 세계항구회의 2019 같은 다양한 국제 고위급 플랫폼을 통해 세계의 광저우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고위급 국제회의는 국제 사회에서 광저우 홍보를 증진하는데 계속 일조하고 있다. 동시에 광저우는 중국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세계의 창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아직도 고민 중이라면, 주저 말고 28일 저녁에 열리는 광저우의 밤 행사에 참여하여, 꽃의 도시 광저우의 독특한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
자료 제공: Guangzhou Municipal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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