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 중구 서성로에 향촌수제화센터가 최근 문을 열었다.
중구는 향촌동을 중심으로 밀집한 수제화골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00㎡ 크기로 센터를 지었다.
1∼2층에 전시 공간, 3∼4층에 제화공장, 가죽공예체험장을 만들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한다. 월요일은 쉰다.
10명 이상 단체로 예약(☎053-661-2043)하면 가죽공예 소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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