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라운은 핸드블렌더와 블렌더의 전속모델로 배우 이서진을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브라운은 '바쁜 아침, 주스하는 15초 습관'이란 슬로건으로 15초 만에 건강하고 맛있는 주스를 즐길 수 있는 핸드블렌더와 블렌더를 표현한 광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서진은 다음 달 중순 TV 광고를 시작으로 인쇄물, 디지털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브라운 관계자는 "방송에서 보여준 이서진 씨의 요리하는 모습이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과 잘 부합해 모델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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