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배우 김강우(39)가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킹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강우가 킹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면서 "김강우가 여러 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강우는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뒤 '식객', '마린보이', '돈의 맛', '간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써클'에서 김준혁 역으로 출연, 호평을 받았다.
킹엔터테인먼트에는 고소영, 김아중, 박상욱, 서예지, 이소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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