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30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서해안 대부분 지역에서 흐렸다가 맑아지겠으며 함경남도와 강원도 지역은 주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방송은 평안북도, 양강도, 함경북도, 평안남도의 일부 지역에서 한때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2도로 평년보다 3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31, 10
▲중강 : 구름 많음, 31, 20
▲해주 : 구름 많음, 30, 20
▲개성 : 구름 많음, 31, 20
▲함흥 : 구름 조금, 35, 10
▲청진 : 구름 조금, 2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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