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7월 22일 오전 9시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에서 '지중건축, 땅속에서 산다면'을 주제로 제22기 어린이건축한마당'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축 관련 이해를 높이고 건축적 재능과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건축강연을 시작으로 저학년 대상 타일그림 그리기와 고학년 대상의 상상모형 만들기 등이 열린다.
참가 신청은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시민건축대학 홈페이지(http://시민건축대학.com)에서 받는다.
부산사랑 SNS 유저와 만남 행사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저를 초청해 부산 관광명소와 해양레저 체험을 주선하는 '2017 부산사랑 SNS 유저와의 만남' 행사를 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외국인 유저들은 부산의 특색과 매력을 2박 3일간 둘러본 뒤 자신의 SNS에 올려 홍보한다.
행사 내용은 송도, 감천마을, 다대포를 둘러보는 원도심 투어와 서핑, 요트, 패들보트 등을 타보는 해양레저 체험, 오륙도 스카이워크, 영화의전당 등을 둘러보는 매력 투어로 구성된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